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워야 하나요?
무조건이요.
위 단점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줄어들거예요. 위 사항들은 노코드 생태계가 아직 초반이라서, 아니면 대표님이 아직 도구 사용에 익숙치 않아서 겪을 수 있는 단점들입니다. 앞으로 점차 줄어들거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게 될 거예요. 이건 뭐 정해진 미래입니다.
비교도 안되게 빠른 개발 속도, 응용 난이도, 다양한 플랫폼과의 호환성, 개발자가 필요하지 않는다는 노코드의 강력한 장점들은 위의 단점을 상쇄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장점에 비하면 단점이 티끌이랄까요, 노코드의 한계와 단점을 보완합니다.
물론 앞으로 AI의 발전으로 계속 미친듯이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는 점은 확실하지만 하지만 아직은 노코드 로 모든게 가능하진 않습니다.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 단점들을 최대한 줄이면서 활용할 순 없나요?
당연히 있습니다. 제가 제시하는 방법은 딱 두가지 인데요.
첫째, 가장 중요한 것은 프로젝트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
이를 통해 내게 필요한 기능을 가장 쉽게 만들고 불필요한 조합을 통한 지출(노코드 툴 구독료나 사용료)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둘째, 모르는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
국내외 불문하고 아직 노코드 관련 전문가는 거의 없어요.
저는 시중에 인기있는 왠만한 툴은 다 사용해봤고 타기업에게 의뢰받아 개발은 물론 운영경험까지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는 일반 개발이 아닌 노코드로도 이렇게 까지 해본 전문가는 드물죠.
저는 실리콘밸리 아기 유니콘 기업의 탑개발자 출신이면서, 직접 기획부터 디자인은 물론 마케팅까지 빠삭합니다. 미국 수출부터 국내 유통, 브랜드 사업, 제조 사업, AI 스타트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사업 경험도 제법 많지요. 다시 말해 저 만큼 시장 지식이 풍부하면서 찐 개발까지 가능한 진짜 노코드 전문가는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
제 어필이 좀 심했나요? 하지만 팩트니까요.
저희는 그냥 교양 삼아서, 아니면 취미 삼아서 한번 배워본다?가 아니잖아요. 학생도 아니고..
지식 창업, 스몰 비즈니스, 1인 기업을 운영하시는 분에게 적절한 스터디 방식과 활용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노베이스에서 대표님들의 시행착오 최대한 줄이면서 가장 쉽게 원하는걸 얻을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