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이스 - 대표에게 노코드가 빨리 배우면 기회, 늦게 배우면 손해인 이유

노베이스

대표에게 노코드가 빨리 배우면 기회, 늦게 배우면 손해인 이유

 

요즘은 개발자가 아닌 이상 DOS창을 이용할 일은 없지요? (네 맞아요. 이상한 검은창, 그거요!)

하지만 누구나 컴퓨터를 다룰 줄 압니다.

지금 시대에 컴퓨터를 못다루면 문맹이랑 마찬가지 아닌가요? 어르신들이 폴더가 뭐여? 이러고 있으면 숨이 턱턱 막히잖아요.

윈도우가 막 출시되던 초기에는 이게 폴더고 이게 파일입니다. 이게 한글이라는 프로그램인데 이렇게 쓰는거예요 라고 알려주는 강사가 있었어요. 정보처리능력 관련 시험과 자격증도 있었어요. 초기에는 워드나 한글을 쓸 수 있는걸 자격증으로 증명하면 그게 그 사람의 역량으로 인정 받던 시대였어요.

요즘도 워드프로세서 1급 이런 시험이 있긴 하던데요. 대표님이라면 저 자격증 보고 사람 뽑으시겠어요? 차라리 인스타 잘하고 미리캔버스 같은 디자인툴로 상세페이지 뚝딱 만들어내는 사람을 직원으로 뽑지 않을까요?

사실 워드나 폴더 예시까지 갈 것도 없어요.

대표님들은 분야 특성상 예외인 분들이 많지만

요즘 취준생이 노션 못쓴다? 이건 협업 못하는 사람, 혹은 역량 개발에 게으른 사람으로 해석되는 것과 비슷합니다.

저는 노션 극초기 때부터 프리미엄 기능을 무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만 (불법 아닙니다. 노하우는 다음에ㅎㅎ )

노션이 한국에서 흥한지 이제 겨우 1-2년 남짓인데 협업이 핵심 역량으로 대두되는 2030 대부분이 노션을 쓴다, 혹은 쓸 줄 안다는건 엄청난 침투력과 속도이지요.

근데 노코드가 딱 이렇게 될 겁니다.

노코드가 상식이 되고 대세가 되는 시점? 이건 제 뇌피셜이지만 아주 길어도 3년 봅니다.

코딩은 못해도 누구나 노코드 툴을 편하게 다루고 활용할 수 있게 될거예요.

그리고 아무리 쉽다고 강조하지만 개발이 처음인 사람은 초반엔 누군가에게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일찍 시작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초기에 누구나 스마트폰 쓰는거 배웠듯이 상식이 될 거예요

코딩 못해도 개발할 수 있어요. 코딩 못해도 됩니다. 하지만 도구는 다룰 수 있어야 해요.

노코드 툴을 못 다루면 문맹인 것과 비슷해 질겁니다.

안 쓸 이유가 없고, 늦게 배우면 뒤쳐집니다.

과거에 워드 사용법을 남보다 빨리 배운 사람은 강사로 수익 창출도 가능했지만, 지금은 바보 소리 안 듣는게 목표죠

늦게 배워서 바보 소리 안 듣는걸 목표로 삼지 마시고 먼저 움직여서 기회로 만드세요.

이왕 배울거 말이죠.

먼저 시작할수록 이득, 늦게 시작할수록 손해입니다.

먼저 시작하셔서 노코드로 세상을 자유롭게 리드하세요

남들에겐 걸림돌인 기술이, 대표님에겐 날개가 되어 줄 겁니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