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 이어 대표 입장에서 피부에 와닿는 노코드의 네번째 장점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4. 빠르다
좀전에 위에서 (2번 장점 부분) mvp개발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이번에도 mvp 개발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전통적인 개발방식으로 만들면 보통 3개월 내내 서너명의 개발자가 붙어서 개발을 진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노코드로 만들면? 대부분이 만들어져 있는걸 클릭해서 쓰면 되기 때문에 툴 사용이 익숙해졌다고 가정하면 보통 1~3일, 길어도 1~2주면 만들 수 있습니다. 3개월 3천만원 들여서 만드실 건가요, 무료로 하루이틀 만에 만드실건가요. 앞으로 사람들은 어떤걸 원하게 될까요?
빠르면 당연히 좋다, 이런 뻔한거 말고 사업을 하는 사람에게 왜 빠른게 장점일까요?
빠른 것의 장점은 바로 시장성 확인입니다. 내 서비스를 사람들이 좋아할거라고 예상하고 기대중이지만 실제로는 아닐지도 모르잖아요. 혼자 생각만 해본것일뿐, 검증되지 않았잖아요. 이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예전에는 프로그램 만들때까지 3개월 기다린 후에야 고객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노코드를 이용하면 하루 이틀 뒤에 바로 실제 시장에서 고객 반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쟁자가 3개월 허비할 동안에 저희는 이미 매출내고, 인지도 높이고, 소비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서비스를 추가로 반영하며 사업을 보강하고 강화했는데 말이죠.
서비스 개선이 빠르고 가벼운 서비스와 느리고 무거운 서비스, 고객은 둘 중 어떤 서비스를 선호할까요?
누가 시장에서 살아남을지는 안봐도 뻔하죠.
정리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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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뚝딱 만들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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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른 시장 반응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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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디어 즉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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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진입장벽 낮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