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이스 - 도대체 노코드가 뭔데? 피부에 와닿게 설명드릴게요 [출처] 도대체 노코드가 뭔데? 피부에 와닿게 설명드릴게요|작성자 노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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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노코드가 뭔데? 피부에 와닿게 설명드릴게요 [출처] 도대체 노코드가 뭔데? 피부에 와닿게 설명드릴게요|작성자 노베이스

노코드란?

간단히 말해서, 노코드는 프로그래밍을 공부하지 않고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 GUI(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Graphic User Interface)를 사용하여 앱을 개발, 자동화 프로세스로 이동시키는 것입니다.

하지만 “노코드”(NoCode)라는 것은 정말 “코드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는 툴을 개발한 사람들이 코딩으로 개발되어 GUI를 통해 사용자가 쉽게 개발할 수 있는 툴입니다. 도구를 사용하는 사용자와 기업에게 보다 간단한 경험을 제공하는 훌륭한 방식입니다.

설명이 어렵다구요? 예시를 통해 좀 더 직관적으로 설명드릴게요

혹시 도스(DOS) 들어보셨나요? 아래 사진 보면 아! 하실거예요

개인용 컴퓨터(pc)가 보급되던 초기에는 모든 작업을 도스창에 명령어를 입력해서 컴퓨터를 조작했어요.

아래 그림처럼 말이죠. 끔찍하죠?ㅋㅋ

MS-DOS 화면

그런데 천재 잡스가 이걸 그림으로 바꿔버렸어요. 어려우니까요.

일반인도 쓸 수 있게 하기 위해서 GUI (내컴퓨터, 휴지통 이런 아이콘) 형태로 바꿔버린거죠.

이걸 빌 게이츠가 발빠르게 따라해서 전 세계에 뿌린게 대표님들이 쓰고 계신 윈도우예요. 물론 빌게이츠 본인은 여전히 부인하고 있기에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업계에선 공공연한 비밀, 다들 쉬쉬하고 넘어가는 상식이랄까요?

참고로 마우스라는 존재도 잡스가 만든겁니다. 버려져 있던 특허를 활용해서 말이죠.

다들 아이폰, 아이패드만 잡스가 만든 걸로 아시는 분이 많은데 아니예요.

군사나 정부가 아닌 개인이 컴퓨터를 쓸 수 있게 만든 장본인이 잡스입니다.

오늘은 잡스 얘기 하려던건 아니니까 이 얘기는 여기까지.

GUI를 활용한 윈도우 11 화면

위에서 도스와 윈도우를 예시로 들었는데요. 이게 정확히 코딩과 노코드의 차이와 일치합니다

이제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시지요?

노코드를 활용하면 코딩없이 클릭, 스크롤 또는 드래그 앤 드롭 만으로 우리가 원하는 랜딩페이지, 자사몰, 플랫폼, 커뮤니티 등을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코드의 또 한가지 장점은 툴 사용법이 다 비슷하다는 거예요. 하나만 익혀두면 다른것도 쉽게 쓸 수 있어요. 엑셀 쓸 줄 알면 구글 스프레드 시트, 맥북의 numbers 등 툴이 달라져도 다 비슷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노코드와 로우코드의 차이란?

유사한 개념으로 로우코드라는 것도 있는데요. 이건 구경만 하고 넘어가세요.

왜 알고는 있어야 하냐면 노코드로 안되는건 로우코드를 써야 하거든요.

나중에 노코드 툴 사용하시다 보면 내 사업에는 꼭 필요한 기능인데 노코드로 구현이 어려워 개발자의 도움이 필요할 일이 가끔 있을겁니다. 이럴 때 로우코드를 쓰면 시간과 가격을 줄이면서 차별화 된 서비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우 코드 도구 앱은 개발자를 대상으로합니다.

이러한 도구 앱은 기술적 지식을 필요로 하여 우수한 프로그래머가 더 빠르게 작업할 수 있도록 합니다.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는 도구가 강력할수록 프로그래머에게 더 적합합니다.

한편, 노코드 툴 앱은 개발을 못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러한 도구 앱은 수동으로 코드를 편집하는 수단을 제공하지 않고 기술적인 세부 사항을 제거하여 가능한 한 간단한 사용자 경험을 만드는 것을 중점으로 만들어 졌어요.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알기 쉬울수록 일반인이 배우기에 적합한 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로우 코드 툴 앱은 광범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프로그래밍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개발자가 요구하는 제어를 보장하기 위해 코딩 또한 개발 프로세스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러나 노코드 도구에서는 모든 기술적 세부 사항을 제거되어 있어요.

적용 가능한 경우는 로우 코드 도구 앱보다 그리 많지 않지만 노코드 툴을 더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대표들에게 추천되는 방식은? 당연히 노코드

학생들이 코딩을 배우는건 당연히 추천합니다만, 저희처럼 빠른 시간안에 성과를 내야하는 사업가들이 학생들처럼 a to z 붙들고 있기엔 솔직히 시간 효율이 많이 떨어집니다.

또한 추세가 점점 디테일한 코딩은 AI나 개발 도구들이 잡아주는 방향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대표가 코딩을 처음부터 전부 배우는 것은 더더욱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제 제 말이 충분히 이해되시고 공감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굳이 노코드 툴 배울 필요가 있나?

제 글을 읽는 대표님 중에는 아직도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은 이제 없을거라 믿어요.

과거에는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해 막대한 비용, 여러 개발자, 방대한 개발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많은 웹 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의 디자인과 개발은 코드를 작동시키기 위해 주야간에 관계없이 작동해야하는 개발자에 의존해야만 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클릭 수준으로 코딩 없이 누구나 다양한 기능을 개발할 수 있는 “노코드 툴”이 가득 등장하고 있습니다. 초반에 사용법을 조금만 익히면, 이후에는 나에게 맞는 조합으로 골라쓰는 것 만으로 생산성이 극대화 됩니다.

업무 자동화를 워크플로우로 쉽게 구축하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운영 및 성장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업무 자동화, 웹사이트 작성이나 앱 개발 등 어려운 일이라도 노코드 툴이 있으면 쉽게 뚝딱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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