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이스 - 코딩 열풍 시대, 내가 개발을 실제로 배우고 써먹는데까지 얼마나 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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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열풍 시대, 내가 개발을 실제로 배우고 써먹는데까지 얼마나 걸릴까?

 

자꾸 노코드 노코드 하는데 도대체 노코드가 뭔데?! 하고 계신 대표님들 많을거 같아요.

노코드에 대해서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노코드가 무엇인지, 왜 나왔는지, 얼마나 효율적인지를 이해하기 위해선 코딩에 대한 개념적 이해가 조금 필요합니다.

코딩 열풍 시대, 내가 개발을 실제로 배우고 써먹는데까지 얼마나 걸릴까?

여전히 코딩 열풍이 지속되고 있고 배울까 말까 얼마나 효율적일까 궁금해하신 분들 계실텐데요.

솔직히 말하면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것은 다른 것들에 비해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어떤 것을 학습 할 때 난이도를 가늠하는 여러가지 지표 중 러닝커브 (성장곡선) 라는 것이 있어요.

개발 러닝 커브 (성장 곡선)

이미지 출처: https://arpitonline.com/2019/11/01/learning-curves/

개발의 학습 난이도는 대략 위 그림과 같이 표현됩니다.

그림만 봐서는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구요? 좀 더 풀어서 설명해 드릴게요.

그래프가 시작되자마자 곡선이 위로 가파르게 치솟는 부분 보이시나요?

저건 초반에 파악해야 할 용어나 개념이 많아 난이도가 높다는걸 의미합니다.

즉, 코딩은 초기에 많은 노력을 들여야 하고 그에 비해 할 수 있는게 적어요.

개발 언어 중 가장 쉬운걸 선택한다 해도 좀 익숙해 지고 나서야 비로소 스스로 활용을 할 수 있게 되는데 개인차가 있지만 보편적으로 3-6개월 정도 집중해서 시간을 들여야 쉬운 것에 한해 스스로 활용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영어로 치면 “너 내일 도서관 갈거야?” 수준의 문장을 스스로 더듬거리며 만들 수 있는 수준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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