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이스 - 코딩 없이 누구나 개발할 수 있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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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없이 누구나 개발할 수 있는 시대

 

저는 유통을 관두고 방향을 틀어 제가 잘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스타트업 창업을 결심했습니다.

직장인 시절 글로벌 스타트업 개발자였던 제 이력을 활용할 수 있기도 했지만, 핵심은 정부지원을 받게 되어서 입니다.

대표님들도 정부사업 한번쯤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하는데요.

미국 실리콘밸리처럼 한국에도 FAANG (미국 주식 시장을 주도했던 5대 빅테크 기업 페이스북(Facebook), 애플(Apple), 아마존(Amazon), 넷플릭스(Netflix), 구글(Google)의 앞 글자를 따서 함께 일컫는 말) 같은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선정된 기업에게 사업비를 지원하는데 이때 특히 선호하는 것이 IT기술, 온라인 기업을 선호한다는 점인데요.

안타까운 점은 제가 오프라인에서 만난 대표님들은 개발 관련 업계 종사자가 아니었을 경우, 기술 기업을 선호한다는 말만 듣고 나랑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대부분이 오해하고 계신 부분인데 정부지원사업은 기술 지식이 많은 사람에게 주는게 아닌, 기술을 활용해 수익 창출 할 수 있는 기업에게 지원금을 준다는 거예요. 정부사업 관련 클래스는 아니라서 다음에 더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여하튼 저는 운 좋게 정부지원사업으로 매년 1억가량 투자받고 회사를 운영해왔지만, IT분야 종사자가 아닐 경우 약간의 진입 장벽이 있었던건 사실이예요. 아무래도 관련 지식이 많은 사람이 기회를 붙잡을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하지만 이제는 개발자 없이, 코딩 없이도 온라인 플랫폼 구축, 앱 제작, 원하는 기능을 어렵지 않게 구현할 수 있어요.

코딩없이 개발할 수 있는 도구, 바로 노코드툴을 활용해서 말이죠

노코드라는 용어 자체를 처음 듣는 분도 많으실거예요. 아직 유명하지 않고 관련 업계 사람들 중 일부만 관심 갖는 상태거든요.

이제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조금씩 이슈가 되고 있을 뿐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고, 어디까지 가능한지 잘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상황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지금이 블루오션, 기회 그 잡채 입니다.

상상해보세요.

개발 때문에 못한다고 생각했던 아이템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고, 정부에서 지원도 받고,

아이디어 만으로 자유롭게 사업을 성장시키는 대표님의 모습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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